“누구나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지갑을 만들고 싶어요”

<aside> 💡 블록체인 지갑서비스를 최전선에서 구축하는 프론트엔드 개발! 시대를 앞서나가며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나날이 발전시키고 있죠. 프론트엔드 개발자 승준 님, 태현 님, 원태 님 세 분을 모시고 어떻게 일하고 성장하는지 들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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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위승준 님, 박태현 님, 황원태 님)

(왼쪽부터 위승준 님, 박태현 님, 황원태 님)

📌 안녕하세요! 우리 회사에 지원했던 계기가 무엇인가요?

《승준》

이전에 다니던 회사의 PM분께서 어느 기업의 웹개발자 포지션 자리를 제안해주셔서 자세히 알아보니 ‘블록체인 코인 지갑 회사’ 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블록체인이라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분야의 기술을 접할 수 있고, 회사에 실력 있는 경력 개발자분들이 많이 계셨기에 그분들과 함께 웹개발자로서의 커리어도 잘 쌓아갈 수 있을 것이라 여겨 지원하게 되었어요.

《태현》

한참 코인과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졌던 시기에 **‘블록체인’**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어 공고를 읽게 되었는데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블록체인으로 어떤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는지 접하고 싶은 마음에 지원했었죠.

《원태》

채용플랫폼에서 취업챌린지를 진행하던 중 아이오트러스트를 알게 되었어요.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몇 차례 진행하면서 **'지갑'**이 가장 필수적인 기술이라 느꼈고, 최근까지 꾸준히 투자 유치를 잘 받아온 것이 지속적인 성장을 증명한다고 생각하여 지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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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직무 중에 프론트엔드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승준》

중학생 때 개발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직접 만든 코드가 제가 생각한 그대로 작동하면서 화면에 표시되는 것을 보며 신기했었고, 성공적으로 만들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고,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프론트엔드 개발을 할 때 가장 잘 확인할 수 있었기에 프론트엔드 직무를 선택했어요.

《태현》

처음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 브라우저에 반영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이를 계기로 프론트엔드 포지션에 관심을 갖게 되었네요.

《원태》

사용자와 가장 가까이 있는 만큼, 시야를 넓히고 여러 케이스를 접하기 좋기 때문에 프론트엔드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특히 UI/UX 개발은 지루한 피드백이 아닌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지기에 굉장히 생동감이 있어 좋아요. 코드를 어떻게 구조화하고 적용할지 고민하는 것 역시 즐겁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