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UX/UI 디자이너분들께서 블록체인 지갑 디센트와 Web3 지갑 위핀 서비스를 접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멋진 결과물을 멋지게 창조해내고 계시죠. 디센트를 담당하는 문성님과 지연님, 위핀을 담당하는 혜선님과 승현님! 이렇게 ****네 분을 모시고 어떻게 업무를 하고 계신지 들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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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염문성 님, 우지연 님, 신혜선 님, 이승현 님)
《문성》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4년 넘게 근무하면서 고객의 무리한 요구와 촉박한 프로젝트 일정에 시달렸어요. 그러다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핸들링하며, 높은 퀄리티의 산출물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찾던 중 아이오트러스트의 채용 공고를 보게 됐어요. Web3 서비스가 생소했지만, 기술적으로 복잡하고 디자인적으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분야로 느껴져서 흥미가 생겨서 자세히 알아보게 됐어요.
아이오트러스트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B2B 및 B2C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기유니콘에서 유니콘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함께 발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전 직장과는 달리, 수평적인 업무 문화와 자유로운 환경, 그리고 사내 도서관을 통한 자료 활용과 소모임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입사 후 처음 참여한 타운홀미팅에서 전사 직원들이 모여 회사의 현재 상황과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며, 회사의 투명하고 협력적인 문화에 깊은 인상을 받았어요.
《지연》
저는 이전에도 Web3 도메인에서 커리어를 쌓아왔는데요. 이 분야는 크게 성장하고 있어서 디자이너로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어요. 하지만 당시 기술이 충분히 고도화되지 않아서, UX보다는 기술 구현에만 포커스가 맞춰진 개발 환경에 다소 아쉬움을 느꼈었어요. 때문에 디자이너로서 어디에서 가장 큰 임팩트를 낼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됐어요. 그때 가장 먼저 떠올린 서비스가 바로 ‘월렛’이었어요.
월렛은 모든 Web3 서비스의 처음과 끝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서비스이거든요. 또한, 월렛 서비스는 명확한 니즈 덕분에 이미 서비스 유효성을 입증받아 기술적 안정성도 상대적으로 높았고, 그래서 UX가 주요 경쟁력이 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어요. 때문에 국내에서 가장 안정적인 월렛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센트에 입사하게 됐어요.
《혜선》
저는 Web3와 핀테크 분야에 관심이 있었어요.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지만, 서비스의 성공을 위해서는 사용자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도메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특히 Web3 분야에서 사용성이 가장 큰 도전과제 중 하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이런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디자이너로서 많은 역할을 해야한다고 느꼈고, 특히 ‘지갑 서비스’ 는 다른 Web3 서비스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더 큰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어요.
회사의 첫인상은 동료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협조적이라는 것이었어요. 입사 초기에 다양한 질문과 제안을 동료분들에게 드렸는데, 모두들 주의 깊게 들어주시고 열정적으로 답변해 주셨거든요.
《승현》
저는 아이오트러스트의 업무 환경이 저와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해서 입사를 희망했어요. 이전 회사에서는 회의에 불려다니느라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허비했고, 팀원들과 잡담이 많아 근무에 집중하기 힘들었어요. 이를 계기로 도메인이 아무리 좋아도 환경과 사람이 맞지 않으면 지속하기 힘들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후 어떤 회사가 나와 잘 맞을지 깊이 고민하던 중, 아이오트러스트의 채용공고를 보게 됐어요. 독서모임이나 스터디를 하고, 근무환경이 조용하다는 기업리뷰를 보고, ‘이곳이라면 나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지원했어요.
이러한 추측이 확신으로 바뀌게 된 건 HR 담당자분의 따뜻한 말 한마디 덕분이었어요. 다른 곳과 달리 아이오트러스트의 담당자분이 저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해주셨는데,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해주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이런 사람을 채용하는 회사는 어떤 곳일까 궁금해져 면접을 꼭 봐야겠다는 결심을 했죠. 지금은 좋은 동료들과 함께 조용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일하게 되어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요.
《문성》
디센트 하드웨어 지갑은 앱과 함께 심리스하게 사용되는데, 이처럼 복잡한 Web3 서비스를 어떻게 더 쉽게, 사용성 좋게 디자인할지 고민하는 것이 큰 도전이자 매력이에요. Web3는 원래 사용 지식이 많이 필요한 서비스잖아요. 디자이너로서 픽셀 단위로 고민하고 시도한 끝에 나온 산출물을 보면, 그 과정에서 느꼈던 어려움이 잊힐 정도로 성취감이 커요.
《지연》
디센트는 하드웨어라는 매체를 다루기 때문에, 디자이너로서 복잡성이 높은 서비스지만 저는 오히려 그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와요. 특히 디센트는 “하드월렛” 서비스를 주력으로 제공하니까, 디바이스와의 인터랙션을 고려해야 해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는 UX를 매끄럽게 연결하는 것이 디자인의 핵심이죠. 때문에 단순히 앱 서비스 만이 아니라, 디바이스의 물리적 특성과 사용 방식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흥미로운 도전으로 느껴져요.
《혜선》